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내수 경기 활성화에 주력하는 가운데, 각지에서 당국 주도의 새해맞이 행사가 열렸는데요. 현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불러보겠습니다. 강정규 특파원! [기자] 네, 베이징입니다. [앵커] 중국 새해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밤사이 베이징 교외에선 톈진시와 허베이성까지 동참한 관 주도 대형 새해맞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밖에 상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