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일성으로 파나마운하를 되찾아오겠다고 언급하면서 파나마운하가 ‘트럼프 2기’ 미·중 갈등의 중심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제기된다. 세계 각국은 축하를 보내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강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