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비화폰 기록 삭제 지시' 의혹이 제기된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이 오늘 오전 열린 국회 '내란' 국정조사특위 청문회에 출석했습니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건희 여사에게도 비화폰을 지급한 이유가 뭐냐"고 물으며, 김 여사가 사용했다는 비화폰의 구체적인 기종까지 공개했습니다.
가족들에게 지난해 8월은 악몽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직접 학비를 벌어보겠다며, 건설현장에 나간 21살 아들이 출근 이틀 만에 숨진 겁니다. [숨진 청년 아버지 : 현장 소장하면서 신던 안전화하고 장갑하고 같이 사용할 수 ...
경찰대 학장 출신의 손창완 전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 경기도 군포시 아파트에서 손 전 사장이 숨져 있는 것을 외출했다가 귀가한 가족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한국 쇼트트랙이 최강의 면모를 뽐내며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쇼트트랙 종목 첫날 여자 1,500미터에 출전한 김길리와 서휘민, 김건희는 3명 모두, 7명이 겨루는 결승에 올랐습니다. 초반에는 ...